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왕의 부하 칠무해 (문단 편집) ==== [[최악의 세대]]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칠무해 초신성.jpg|width=100%]]}}} || || [[롤로노아 조로]]의 공격을 받는 [[바솔로뮤 쿠마]] || >"그 몸에 능력자.. 희망이 깎여나가는 느낌이군." >---- >[[롤로노아 조로]] 2년 전에 초신성, 2년 후 기준으로 최악의 세대로 불리는 일원 중 한 명인 트라팔가 로는 칠무해에 임명되었다. 이로 볼 때 3부 시점의 최악의 세대는 충분히 칠무해의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실력과 명성이 보장된 것으로 보이며, 또 다른 초신성인 루피는 이미 2년 전에 칠무해인 겟코 모리아와 크로커다일을 격파한 전적이 있다.[* 모리아의 경우는 모리아의 그림자 능력을 역이용하고 일당 전원과 힘을 합쳐야 했으며 크로커다일 같은 경우는 논란이 많다. 자세한 것은 [[크로커다일(원피스)]] 항목 참고.] 2년 전에는 칠무해보다 다들 부족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일례로 2년 전 루피는 파시피스타 1체를 혼자 막지 못하고 일당 전원과 힘을 합쳐 겨우 쓰러트릴 수 있었다. 이는 트라팔가 로의 하트 해적단과 유스타스 키드의 키드 해적단도 마찬가지. 그러나 2년 후에는 루피와 조로가 여유롭게 파시피스타 1체씩을 쓰러트렸다. 다른 최악의 세대 역시 그 정도는 너끈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년 후 시점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세대라는 이름답게 칠무해의 일원이 되거나 칠무해에 필적하는 네임 밸류를 지니게 되었다. 당장 (드레스로자 편 기준으로는) 최악의 세대의 일원인 트라팔가 로는 아예 칠무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당시 기준으로는) 높게 쳐도 칠무해 중위권이라 칠무해의 상위권 강자인 도플라밍고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치고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트레볼의 도움을 받고 있는 도플라밍고를 상대로 어느 정도 버티다가 대미지를 주기도 하는 등 생각보다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플라밍고는 신세계에서도 꺾을 수 있는 자가 드문 상당한 실력자다.] 그리고 그 외에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키드는 빅맘 해적단 장성에게 부상을 입혔고, [[우루지]]는 아예 빅맘 해적단 최고 간부 4장성 중 한명인 [[샬롯 스낵]]을 완전히 꺾어버리면서 빅 맘 해적단의 스위트 4장성에서 내려오게 만들었으며, 루피의 경우는 [[샬롯 크래커]]와 사황의 2인자로 격이 다른 최상위급 강자인 [[샬롯 카타쿠리]]를 상대로도 호각으로 싸움을 펼치고 승리를 거두면서 오황으로 거듭났다.[* 물론 카타쿠리가 핸디캡을 주기는 했다. 당장 카타쿠리는 전 칠무해 징베가 루피가 빅 맘에게 깨진 액자를 보여주는 시간을 벌려고 공격했지만 가뿐히 징베는 물론이고 페드로와 벳지의 공격까지 모조리 회피하며 시간벌이도 못하도록 빠르게 빠져나가 루피를 제압했을 정도로 미래예지의 견문색과 조합한 움직임부터가 남달랐다.] 바질 호킨스 역시 이후 감옥에서 로에게 패배하였으나 이전 그를 상대로 호각의 접전을 벌였고, 조로의 경우도 설정집에 따르면 징베 이상으로 여길 수 있는 부분이 있는 등 칠무해급의 강자로 평가된다.[* 조로의 경우는 칠무해였고 2년 후 더 강해진 징베보다 강할 것이라는 암시가 비브르 카드에 있다.] 물론 아직 확실한 묘사가 나온 부분이 아니지만 드레이크 역시 2년 후는 2년 전과 비교가 안되는 강자로 성장했을 것이 확정적이며, 특히 사황 카이도의 백수 해적단 중에서도 핵심 전력인 '토비롯포'(주역 상위 6인)의 일원으로 언급된 만큼 충분히 칠무해에 비견될 수 있는 강자가 된 듯 보인다.[* 현재 기준으로 대다수의 인물들이 칠무해를 해도 될 실력자들임을 어필하고 있다. 유일하게 보니는 2년 후 시점에서 실력을 아예 보여준 것이 없다. 카포네 벳지의 경우 사황 해적단에서 간부 '룩'이라는 칭호의 간부 자리를 받았다. 다만 벳지는 패기가 없으며 본인의 전투력은 최악의 세대 중에서도 최하위권 수준이다. 그리고 칠무해가 되었거나 그 이상의 실력을 어필한 것은 루피와 로, 키드 그리고 조로, 킬러, 호킨스나 드레이크, 우루지가 있다.] 또한 조로는 아예 직접 사황 최고 간부인 대간판의 킹을 혈전 끝에 잡아내며 최소 사황 휘하의 2인자 수준까지 실력을 끌어올렸음을 입증했고 토비롯포를 제외한 신우치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던[* 애초에 호킨스는 일반 신우치를 넘어서 토비롯포와도 견줄 수 있는 실력자라는 평이 많았다. 토비롯포의 일원인 페이지 원보다도 높은 현상금을 가지고 있었던 게 그 증거 중 하나.] 같은 최악의 세대 호킨스를 꺾은 킬러, 부상을 당한 상태로도 CP0의 2명의 요원을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한 토비롯포 드레이크 역시 그 실력의 편린을 선보였다. 특히 최악의 세대 중 소위 '삼선장'으로 취급되는 이들은 와노쿠니 편에 들어와 칠무해를 넘어 사황과 직접 겨룰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왔다는 걸 입증해보였다. 실제로 로[* 로는 드레스로자 편 시점만 해도 높게 쳐도 칠무해 중위권밖에 안 되는 전투력을 지니고 있었지만 이후에는 급성장을 해서 와노쿠니 편 시점에서는 사황을 상대로 압도적인 패배를 하나 그럭저럭 선전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갔다.]와 키드는 협공과 열매의 각성을 통해 '빅 맘' [[샬롯 링링]]을 장외패시킴으로써 기존 사황 체제를 무너뜨리는 단초를 제공하였고 심지어 루피는 몇 번이나 패했음에도 털고 일어난 후 니카의 각성을 통해 단신으로 카이도를 제압하면서 끝내 사황의 자리에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